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한일 정상이 합의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은 방사성 물질을 걸러내는 다핵종제거설비 성능이 검증되지 않으면 면피성 이벤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장은 오늘(11일) 정책조정회의에서 여러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볼 때, 설비 성능 검증에 대한 해결책이 없으면 치명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국 정부가 시찰단을 보내는 이유가 유람인지 안전성 검증인지, 정부 입장을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1116233697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