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 "일본·나토 밀착 배후에 미국…중·러 포위망 흉책"<br /><br />북한은 일본과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의 협력 강화 배후에는 '아시아판 나토'를 만들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패권을 강화하려는 미국의 계획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 외무성은 조선중앙통신에 실은 일본연구소 연구원 명의 글에서 "미국은 아태 지역에서 어느 때보다도 새로운 군사동맹 창설에 사활을 걸고 있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배타적 안보 협력체들에 일본, 남조선을 비롯한 추종세력을 끌어들이고 이를 나토와 꿰어놓아 거대한 반중국, 반러시아 포위망을 구축하려는 게 미국의 흉책"이라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oonik@yna.co.kr)<br /><br />#북한_외무성 #일본 #나토 #미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