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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美 기밀유출 병사, 총기 집착하고 '인종전쟁' 구상"

2023-05-15 1 Dailymotion

"美 기밀유출 병사, 총기 집착하고 '인종전쟁' 구상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를 뒤흔든 미국 기밀문건 유출 사건의 범인은, 주방위군 소속 말단 병사였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집안에 다양한 종류의 무기들을 쌓아둔 채, 주요 총기 난사 사건의 키워드를 검색하는가하면, SNS에 '사람을 죽이고 싶다'는 취지의 글을 올린 정황도 포착됐었는데요.<br /><br />이번엔 스스로 인종차별주의자라는 사실을 매우 자랑스러워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정부를 향한 음모론을 제기하며 인종전쟁을 구상하는, 다소 비현실적인 면모도 보였는데요.<br /><br />방주희 피디가 전합니다.<br /><br />[리포터]<br /><br />미군 기밀정보 유출로 최근 체포된 잭 테세이라의 인종차별적 행각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워싱턴포스트는 테세이라가 총기에 대한 집착을 보였으며 인종전쟁을 구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인종차별적 발언을 내뱉으며 불법개조된 총기를 연사하는가 하면,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인종 전쟁이라는 단어를 꽤 여러 차례 사용했다는 겁니다.<br /><br />테세이라와 가깝게 지낸 한 지인은 "여러 차례 스스로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부르기도 했다"며 "(인종차별주의자인 데 대해) 자랑스러워했던 것 같다"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2020년 미국 전역에서 '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' 운동이 벌어질 당시, 백인들이 공격받을 가능성을 두려워했으며 "혁명에 대비해야 한다"고 여러 번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테세이라는 종종 정부를 겨냥해 '음모론'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연방수사국, FBI 요원 대부분이 2021년 미 의회의사당 난입에 동조했다고 주장한다거나 주류 언론이 정부의 통제를 받고 있다는 식입니다.<br /><br />테세이라는 입대 이후 자신의 인종차별적이고 폭력적인 발언들이 보안승인 과정에서 문제가 될까봐 우려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무사히 심사가 통과됐고 이후 '비대용량 소총과 산탄총, 탄약' 등의 소지가 허용됐습니다.<br /><br />워싱턴포스트는 테세이라가 2018년 학교에서 폭력적인 발언으로 정학당한 기록을 언급하며 "어떻게 안보 승인을 얻어냈는지 분명하지 않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.<br /><br />#테세이라 #기밀유출 #기밀문건 #인종전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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