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일, 18일 히로시마서 정상회담…중·러 대응 협의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8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.<br /><br />교도통신은 백악관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히로시마에서 진행되는 주요 7개국, G7 정상회의 개막 전날 기시다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미일 정상은 패권주의적 움직임을 강화하는 중국과,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대응책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정상회담은 기시다 총리가 백악관을 방문한 지난 1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열리는 셈입니다.<br /><br />김지선 기자 (sunny10@yna.co.kr)<br /><br />#미일정상회담 #일본_히로시마 #G7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