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정부의 '탈원전 정책 폐기' 국정 기조에 맞춰 신한울 원전 3·4호기 제작이 본격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5일)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공장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, 신한울 3·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이 개최됐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부는 "대통령 취임 직후 건설 재개를 신속·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약속이 지켜졌다"며 "탈원전 정책 폐기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한 지 1년 만에 원전 생태계가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부는 이와 함께 2조 원대 연구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2030년까지 전문 인력 4천5백 명을 양성하는 등 원전 산업 재도약 방안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51523361823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