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최근 외교부 관계자가 강제징용 피해 생존자들의 자택을 예고 없이 방문한 데 대해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가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임수석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피해자들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 차원에서 광주를 방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부는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직접 진정성 있는 자세로 해법을 충실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지만 개별 접촉에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법률대리인과 지원단체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1622555807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