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다시 국회로 돌아온 간호법 제정안을 두고 여야는 여전히 첨예한 입장차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타협안을 다시 만들겠다고 나섰지만, 더불어민주당은 거부권 행사가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재의결 방침을 명확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김기현 / 국민의힘 대표 : 간호사들이 충분히 좋은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. 다만 지역사회 갈등을 부추기기 위해서 충분한 숙의도 없이 무작정 법을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횡포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지가 필요합니다.] <br /> <br />[박광온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사회갈등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. 민주당은 간호법 국회 재투표에 나서겠습니다. 국민 건강권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민주적 절차대로 국회법에 따라서 추진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1715093257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