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·18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오월 정신이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이고, 우리를 하나로 묶는 구심체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과 도전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] <br />오월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이고, 우리가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. <br /> <br />우리를 하나로 묶는 구심체입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오월 정신은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실천을 명령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가 오월의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한다면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과 도전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하고 그런 실천적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. <br /> <br />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하는 안팎의 도전에 맞서 투쟁하지 않는다면 오월의 정신을 말하기 부끄러울 것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182303201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