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김건희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재집행 가능성에 대해 야당 당사가 털린 건 사상 처음이라며, 탄압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오늘(15일) 원외당원협의회 지도부 출범식에서 압수수색 영장에 당원 전화번호나 계좌번호 등 사실상 생활 정보까지 담겨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 대통령이 대법관 수를 늘린다는데 자기편을 넣어 사실상 사법부를 망가뜨리고 독재한다는 게 아니냐며, 분노와 울분을 내부가 아닌 이재명 정권에 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외당원협의회도 결의문을 내고, 특검은 출발부터 민주당에 의한, 민주당을 위한 것이었다며, 정치 보복에 공권력을 동원하고 민주주의 뿌리를 흔드는 횡포를 좌시하지 않겠다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1522145138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