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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에어컨 안 틀 수도 없고"...전기요금 인상에 소상공인 '시름' / YTN

2023-05-18 200 Dailymotion

얼마 전 또다시 오른 전기요금에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뜩이나 빨리 찾아온 더위에 에어컨을 켜지 않고서는 영업이 힘든데, 올여름 '냉방비 폭탄'을 맞을까 걱정이 가득합니다. <br /> <br />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때 이른 더위에 선풍기와 에어컨이 모두 돌아가는 삼계탕집. <br /> <br />여름을 앞두고 업주는 벌써 걱정이 가득합니다. <br /> <br />곧 폭염이 닥치면 최근 다시 오른 전기요금을 어떻게 감당할지 막막한 겁니다. <br /> <br />[박양미 / 서울 서교동 삼계탕집 운영 : 지금 에어컨이 5대 있거든요, 그거를 켜도 덥다고 하니까…. 지금 전기세도 오른다고 하니까 많이 부담돼요. 음식값은 올릴 수가 없고….] <br /> <br />미용실도 전기 사용이 많은 업종 가운데 하나입니다. <br /> <br />고지서에 찍힌 지난 3월 전기요금은 이미 지난해 같은 달의 2배를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서 전기요금이 또 오른 건데, 그렇다고 전기를 안 쓸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. <br /> <br />[박정민 / 서울 창천동 미용실 운영 : 미용실은 전기도 많이 쓰잖아요, 드라이기도 쓰고…. 올여름은 엄청 덥기도 하고 습하기도 하다는데, 에어컨을 안 틀 수가 없잖아요.] <br /> <br />여름철 특수를 맞은 헬스장 업계는 왜 하필 지금일까,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. <br /> <br />[서지호 / 서울 영등포동 헬스장 관계자 : 여름을 앞두고 회원들이 많이 오고 있는데, 전기료가 앞으로 올라가면 운영할 때 금액이 많이 나가니까 지치기도 합니다.] <br /> <br />전기요금은 지난해 7월 오른 뒤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에 이어 이번 달까지 세 차례 연거푸 인상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러다 보니,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자영업자들이 모여 전기요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한 저마다의 방안을 공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로 움츠렸다 가까스로 회복에 나선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시적인 요금 인하나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황보혜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촬영기자: 신홍<br />그래픽: 주혜나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905124937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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