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·19혁명과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습니다. <br /> <br />유네스코는 프랑스 현지 시각 18일 파리에서 열린 집행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신청한 이들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최종 승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4·19혁명 기록물에는 1960년 3·15 부정선거 반대 시위 등 이승만 대통령의 퇴진을 이끈 학생 주도의 민주화 운동 관련 자료가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또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에는 1894년~1895년 부패한 지도층과 외세의 침략에 맞서 저항한 민중 봉기 관련 자료가 포함됐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4·19혁명과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록물이 추가로 등재되면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은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등을 포함해 모두 18건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진원 (jin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05182353236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