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, 여름철 반지하 주택·폭염 취약층 집중 관리<br /><br />정부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반지하 주택과 경사진 곳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 등을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발표하며,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담당자를 지정하고 반지하 주택가 267곳과 태양광 경사지 96곳을 추가 발굴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또 폭염과 관련해 고령 농업인과 현장근로자, 취약계층 등 3대 취약분야의 폭염 사고를 막기 위해 대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솔 기자 (solemio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