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호사들이 간호법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간호협회는 오늘(19일)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경찰 추산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국민 규탄 대회를 열고, 보건복지부와 국민의힘이 허위 주장을 근거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간호법 거부권을 행사하도록 한 부패정치인과 관료들을 심판하겠다며 16개 시도지부가 참여하는 총선기획단을 출범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간호협회는 총선기획단을 통해 간호사 1인 1정당 가입과 부패 정치인에 대한 낙선운동 등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동화면세점 앞에서 서울역까지 가두행진을 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916332588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