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 대북정책 토대될 '신통일미래구상' 대국민 의견수렴<br /><br />통일부는 다음 주부터 새로운 대북·통일정책의 토대가 될 가칭 '신통일미래구상'의 비전과 정책방향을 구체화하고 실천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의견수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23일 열릴 '청년 대화'에도 참석해 100여명의 의견을 듣습니다.<br /><br />언론계를 시작으로 종교계와 시민단체, 교육계, 경제계, 법조계 대상 간담회가 이어지며 해외 여론도 수렴합니다.<br /><br />통일부는 7월까지 20여개 행사를 통해 5,000명 이상의 의견을 청취한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oonik@yna.co.kr)<br /><br />#신통일미래구상 #대국민_의견수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