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펀드불완전판매' 우리은행에 과태료 2.5억원<br /><br />우리은행이 펀드 불완전판매 등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 2억5,000만원을 부과받았습니다.<br /><br />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3월 22일 열린 6차 정례회의에서 우리은행에 대해 펀드 상품 판매의 설명 확인 의무 위반 등으로 과태료 2억5,0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습니다.<br /><br />우리은행 일부 영업점이 펀드를 판매하며 상품 내용 등을 고객이 이해했다는 확인 서명을 받지 않았고, 70세 이상인 고객에게 녹취 대상 상품을 판매하면서 녹취를 하지 않은 사실 등도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이재동 기자 (trigger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