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과 관련해 괴담을 퍼뜨리고 있지만, 우리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용인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오늘(21일) 국회 브리핑에서 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답게 국격을 드높이고 있지만, 민주당은 성과 깎아내리기에 혈안이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민주당이 아직 시작도 안 한 오염수 시찰단을 두고 '21세기 신사유람단'이나 '방사능 면죄부 시찰단'이라고 괴담을 퍼뜨리지만, G7 정상도 국제원자력기구의 오염수 검증을 지지하고 있고, 그 검증엔 우리나라도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, 윤석열이 하면 무조건 흠집 내려고 달려드는 못된 버릇부터 고치라며, 자당의 이익이 아닌,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114234509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