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남미 엘살바도르의 한 축구장에서 관중이 입장하는 과정에서 인파가 몰려 최소 12명이 압사하고 500여 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일 오후 엘살바도르 쿠스카틀란 주의 축구장에서 현지 프로리그 알리안자와 파스 간 경기를 보러 온 축구 팬들이 경기장에 입장하는 과정에서 서로 밀려 넘어지며 인파에 깔렸습니다. <br /> <br />AFP 통신은 최소 12명이 숨지고, 2명 이상이 중태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500여 명이 부상을 입었고, 이 중 상태가 심각한 100명가량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현 (kimt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52120532351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