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, 과학적 접근을 통해 현장에서 본 것과 추가 확인할 것을 충분히 설명하면 국민도 많이 신뢰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 시찰단장은 어제(21일) 일본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,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도 자신들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시찰단이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이자 실무진으로 구성된 만큼, 어디에도 경도되지 않고 과학적인 근거와 기준을 가지고 안전성을 계속 확인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단장은 또, 모레인 오는 23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현장을 방문해, 오염수 저장 탱크들을 시작으로 방사선 물질을 정화하는 '다핵종제거설비(ALPS)'에 접근해 설치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205534060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