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든 "中과 조만간 해빙되기 시작할 것"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"아주 조만간 해빙되기 시작하는 것을 볼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G7 정상회의 종료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대통령은 "우리는 중국과 분리(디커플링)하려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제거(디리스크)하고 중국과의 관계를 다변화하려고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정찰풍선이 미국 영공을 침범한 이후 양국 관계는 급격히 악화했지만,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양국의 고위급 실무자가 회동한 이후 변화 기류가 감지됐습니다.<br /><br />박상률 기자 (srpark@yna.co.kr)<br /><br />#바이든 #중국 #해빙 #G7 정상회의 #정찰풍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