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공 "대통령 관저이전 관여안해" 주장…경찰 서면조사<br /><br />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역술인 천공이 경찰 서면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(22일) 기자간담회에서 "천공이 서면조사에 응했다"며 "본인은 관저 이전과 관련해 공관촌을 방문하거나 관여한 적 없다"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또 이번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"천공을 언급한 경위와 과정을 살펴보고, 관련자들을 상대로 사실 확인 중에 있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나경렬 기자 (intense@yna.co.kr)<br /><br />#천공 #대통령관저 #관저이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