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가 다음 주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확산방지구상, PSI 고위급 회의 계기 다국적 해양차단훈련에 일본 해상자위대가 자위함기를 달고 방한할 가능성에 대해 국제적인 관례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자위대함기를 달고 들어올지는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다며 통상 국제관례와 상호주의에 입각해 모든 PSI 회원국에 동등한 원칙과 기준을 준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31일 제주 공해 상에서 우리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다국적 해양차단훈련에는 한국과 미국, 일본, 호주 등 4개국 수상함 7척과 항공기 6대, 특임대 6개 팀이 참가합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선 일본 현지 보도 등을 토대로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이 욱일기와 유사한 자위함기를 달고 우리나라에 입항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523283899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