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내외와 여권 인사들부터 후쿠시마 오염수를 시음해 보라는 등 저급한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며, '코인 게이트' 국면 전환을 위해 반일 선동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철규 사무총장은 어제(26일)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, 윤 대통령 내외와 여당 의원들부터 오염수를 마시라고 언급한 민주당 안민석·정청래 의원을 겨냥해 망언 제조기들이 자기반성은 하지 않고 습관적 막말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이 정말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불안과 공포를 조성하고 과학이 빠진 막연한 혹세무민에 나설 게 아니라, 지금 국민을 가장 위협하는 게 민주당의 입이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도 민주당은 정부 시찰단 무용론에 이어 오염수 방류를 허용하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도 재개할 것이라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며, 이는 '김남국 코인 게이트' 같은 국민의 공분을 돌리려는 시도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707585835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