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·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현희 위원장은 오늘(30일)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권익위에 관련 신고가 접수돼 채용 비리 신고센터에서 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권익위가 실태조사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, 이에 대한 선관위의 입장도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전 위원장은 또 국회의원 가상자산 관련 전수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, 국회의 조속한 개인정보 동의서 제출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일부에서 제기되는 공정성 논란에 대해서는 현 정부와 전임 정부가 임명한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정무직 모두가 참여하는 방안과 모두 직무 회피하는 방안을 동시에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3012012011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