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 어린이들에게 교육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국내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대전에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세종충남·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지난 26일 첫 진료를 시작했으며, 집중재활치료가 필요한 대상을 선별해 다음 달부터는 70병상 규모의 낮 병동과 입원병원이 운영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장애가 있거나 장애가 예견돼 재활치료가 필요한 18세 미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료가 이뤄지며, 입원 치료를 받는 학생들의 특수교육을 위해 6개 학급이 운영됩니다. <br /> <br />이장우 대전시장은 병원 운영과 관련해 중앙정부에 운영비 지원을 직접 건의하는 등 미흡한 점을 보완해 장애아동들이 걱정 없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3016260752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