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한 경찰의 MBC 압수수색에 대해, 언론이나 노조도 성역이 될 수 없다며 불법행위가 있다면 당연히 수사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(30일) 논평에서 유출 당사자로 지목된 MBC 기자는 국회에 제출된 한 장관의 인사청문회 자료를 불법으로 입수해 타사 기자 등에게 유출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도 언론탄압 프레임을 씌워 반발하고 있다며, 이는 민주당 정권에서 사법기관을 탄압과 보복의 도구로 사용했던 경험에서 나온 '무지성 탄압 몰이'라고 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 대변인은 또 민주당과 MBC가 계속해서 수사를 방해하고 법 집행을 거부한다면 짬짜미로 유착해 정권을 공격하는 불순한 사이라는 의심만 더욱 커질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3021560278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