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는 성역이 아니라면서 오는 28일 본회의 처리를 예고한 김 여사 특검법 통과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준 대변인은 오늘(25일) 브리핑에서 특검 시기와 일부 조항이 해소되면 여권이 받을 수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후 특검 수용 의견에 대해 격노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정략적으로 특검법을 재단하는 모습이 어처구니없다면서 어떠한 억지 주장과 궤변으로도 특검을 거부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박 대변인은 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나 총선 이후 특검 실시 제안이 오더라도, 이번 달 말 처리가 민주당의 일관된 입장인 만큼 협상에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2513251894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