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지난 30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벌어진 경찰의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간부 과잉진압을 규탄하며 대정부 투쟁을 선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어제(31일)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최근 연이은 폭력진압 사건을 보면 윤석열 정부가 노동계와 대화 의지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원래 오늘(1일) 열릴 예정이던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전남 광양제철소 앞 도로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금속노련 위원장과 사무처장이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폭력진압 논란이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0104553239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