’코로나 종식’ 후 첫 축제 시즌…관객 자유 만끽 <br />돌아온 축제의 계절…음악 축제 관객 맞이 준비<br /><br /> <br />6월 본격적인 축제의 계절이 돌아오면서,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이 여름을 달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실상 코로나 유행 이후 처음 맞는 페스티벌 시즌에 관람객들은 마스크를 벗고 자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정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심장을 때릴 듯한 강렬한 비트가 넓은 광장을 가득 채웁니다. <br /> <br />마스크나 거리 두기, 인원 제한도 없는 자유로운 축제. <br /> <br />3년 4개월 만에 모든 방역 규제가 풀리고, 환호와 함성 속에서 관람객들은 온전한 자유를 만끽합니다. <br /> <br />[차희준·강현수 /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: 월디페 첫째 날인데, 아주 재미나고 신나게 놀다 갈게요.] <br /> <br />[이동호 / 경기 성남시 상대원동 : 코스프레는 저도 즐겁게 놀기 위해서 입긴 입었지만, 모든 관객분과 같이 즐기기 위해서 입었어요.] <br /> <br />여름의 문턱, 축제 시즌을 맞아 다양한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 관객 맞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일렉트로닉 댄스 뮤직(EDM) 축제를 시작으로 K-팝과 힙합, 록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축제가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코로나로 초청하지 못했던 여러 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도 출격하며, 더 화려해진 출연진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은성 /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총감독 : 올해 열리는 월디페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100% 회복한 오리지널 월디페입니다.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스타이기도 한 제드를 꼭 한번 월디페에 세우고 싶었는데, 올해 토요일 헤드라이너로 서게 됐습니다.] <br /> <br />코로나19 대유행으로 멈춰 섰던 전국의 음악 축제들이 온전한 방식으로 재개되면서, 억눌렸던 관객들의 마음을 기대감으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차정윤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이규 <br />그래픽 : 유영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060300310121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