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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야, 한반도 최초 해양국가...로마제국 유리잔도 출토 / YTN

2023-06-03 6 Dailymotion

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계기로 준비한 연속 보도 시간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주에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세력을 키워갔던 합천과 창녕 지역의 고대 가야인들의 삶을 살펴봤는데요. <br /> <br />이번에는 해상 교역의 중심이었던 경남 김해와 고성을 중심으로 금관가야와 소가야를 들여다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부산과 김해를 잇는 경전철이 지나가는 인근에 솟아있는 구릉. <br /> <br />가야의 시초인 금관가야 왕들의 무덤입니다. <br /> <br />수로왕의 강림신화인 구지가로 널리 알려진 금관가야의 본거지입니다. <br /> <br />길이 300m에 폭 100m가량의 구릉 지역에는 수백에서 천여 개까지 무덤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축조한 무덤 곁으로 다시 구덩이를 파서 또 다른 왕이나 귀족의 무덤을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2천 년 전에는 경전철 구간 바깥이 모두 바다였고 해상 교역이 중요했기 때문에, 항구와 가까운 곳에 왕궁과 왕들의 무덤을 형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미정 /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학예연구사 : 해안선이 상당히 안쪽으로 들어와 있었기 때문에 이만한 땅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. 그 당시에 여기가 상당히 중요한 곳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신성한 공간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여기에 고분이 밀집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서기를 전후로 성장한 금관가야는 해상 교역을 중심으로 세력을 키워나갔습니다. <br /> <br />김해 대성동 고분군에서는 덩이쇠가 수십 장씩 쌓인 채로 발굴되기도 했는데, '철의 왕국, 가야'라는 말을 실감하게 합니다. <br /> <br />또 북방 유목민의 쇠 솥, 로마제국의 유리잔 파편, 일본의 청동 장신구도 발굴됐습니다. <br /> <br />고대 가야인이 김해를 중심으로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해 상업국가로 발전했음을 보여줍니다. <br /> <br />[하승철 /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 조사연구실장 : 금관가야는 중국과 한반도 일본 열도를 잇는 동북아시아 물류 교류의 허브로서 당시 해상 교역을 통해서 성장한 해상교역 국가였습니다.] <br /> <br />금관가야 중심의 초기 가야연맹은 4세기 후반 이후 고구려의 침입으로 세력이 약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가야인의 국제 교류 중심지는 김해 금관가야에서 고성 소가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고성군청 근처의 송학동 고분군은 후기 가야 연맹의 국제교류 중심지인 소가야의 근거지입니다. <br /> <br />[배명숙 / 고성군 문화유산담당 : 고성 송학동 고분군 이외에도 30여 개의 고분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종혁 (johnpar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0404334494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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