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시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 전장연은 '사실 왜곡'이라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장연 박경석 대표는 오늘(5일) YTN과의 통화에서 전장연은 별도의 정부 보조금을 받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일부 회원 단체들이 보조금을 받았을 수는 있어도, 전장연이 이들을 감사할 권한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하태경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장은 오늘(5일) 전장연이 서울시 보조금을 받아 '교통방해 시위' 참여자에게 일당을 줬고 근거 자료를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0522294492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