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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OO아파트로 이사했죠?"...'돌려차기 피해자' 공포에 떨게 한 전언 [띵동 이슈배달] / YTN

2023-06-07 578 Dailymotion

서울 성북구의 한 여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. <br /> <br />40대 남성 수학 교사는 학생들에게 잠을 깨게 해주겠다면서 유튜브 영상을 하나 틀었습니다. <br /> <br />수학 시간이니까 쉽고 재밌는 수학 영상을 기대하잖아요? <br /> <br />그런데 '김치'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남성 2명의 속옷 안으로 매운 김치 양념을 붓는 내용이었어요. <br /> <br />학생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교사, 과거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을 했던 전력도 있는 사람입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교육청의 권고는 "학교장 차원의 주의"를 내리라는 권고였어요. <br /> <br />의도적이지 않았다, 신체 접촉이 없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'그 선생님, 늦어도 내년엔 학교로 돌아올 텐데.' 학생들은 걱정합니다. <br /> <br />교육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데요. <br /> <br />해당 교사는 아동복지법상 성적 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권준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A 씨는 모두 3개 학급에서 같은 영상을 보여줬고, 교육청에 신고가 들어가며 (다음 달) 직위해제 됐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청이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, 영상을 시청한 학생의 절반 이상이 불쾌했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[해당 학교 학생 : 충격받은 애들도 있고. 이번이 처음이 아니니까 그 선생님이…(수업시간에) 자기 얘기만 하고 자기 운동하는 그런 얘기하고. 그러다 이번에 터진 거다. 애들 항의가 심해서….] <br /> <br />그런데 A 씨의 부적절한 언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. <br /> <br />5년 전엔 여학생의 무릎이 책상 밖으로 나와, 무릎을 넣어준다고 하면서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, 평소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'살을 빼면 예뻐지겠다'는 식의 발언을 했다가 학교장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SNS에서 외설적인 아이디를 걸고 활동하다가 학생들에게 들켰다는 소문도 나돕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교육청은 수업 중에 유튜브 영상을 튼 것과 관련해 의도성이나 신체 접촉이 없었다며, A 씨에게 인사기록에 남지 않는 '학교장 차원의 주의'를 내리라고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미향 / 남서울대 아동복지학과 교수 : 성적인 어떤 영상을 보여주고 아이들을 불편하게 했다면 그건 분명히 잘못된 거죠. 대외적으로 이미지 손상이나 이런 걸 생각해서 제대로 처벌이 안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당연히 학대고 일어나선 안 될 일로 보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최근 KBS '1박2일' 프로그램에서 이른바 '바가지 과자' 논란이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출연진... (중략)<br /><br />YTN 안보라 (anbor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0709034625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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