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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자 한 봉지 7만 원? '1박 2일'이 시사 고발 되어버린 이유 / YTN

2023-06-07 209 Dailymotion

최근 KBS '1박2일' 프로그램에서 이른바 '바가지 과자' 논란이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출연진이 한 시장을 찾아 옛날 과자를 구매했는데요, <br /> <br />한 봉지에 7만 원, 두어 개 더 집어드니 20만 원. <br /> <br />흥정 끝에 14만 원에 샀습니다. <br /> <br />아무리 비싸도 그렇지, 과자 한 봉지에 7만 원이라니! <br /> <br />바가지라는 논란이 들끓었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확산되자 영양군은 해명을 내놓았는데요, <br /> <br />이 해명이 또 논란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"해당 프로그램에서 옛날 과자를 판 상인은 외부 상인이다. 영양전통시장 상인들과는 무관하다." <br /> <br />이게 대체 무슨 해명이냐, 또다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내부 상인, 외부 상인 따로 있나요? <br /> <br />영양의 숨결을 체험해보고 싶어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런 '행정의 언어'를 따지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바가지 요금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요. <br /> <br />결국 영양군은 홈페이지에 대국민 사과문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071138493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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