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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준법투쟁 간호사 해고 위협·폭언"…병원 고발 방침

2023-06-07 1 Dailymotion

"준법투쟁 간호사 해고 위협·폭언"…병원 고발 방침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뒤 준법투쟁을 벌여온 대한간호협회가 불법진료와 불이익 신고 현황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일부 간호사는 부당 해고를 당하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간호협회는 불법진료를 강요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고발로 맞설 방침입니다.<br /><br />홍서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대한간호협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준법투쟁으로 불이익을 당한 것으로 판단한 간호사는 모두 351명입니다.<br /><br />이 가운데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밝힌 간호사는 4명, 사직 권고를 받았다고 답한 간호사는 13명이었습니다.<br /><br />해고나 사직 요구가 아니라도 투쟁 참여자에 대해 배타적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응답자가 23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.<br /><br />특히, 준법투쟁 중인 간호사에 대한 노골적 위협도 있었다는 게 간호협회 설명입니다.<br /><br />서울의 한 병원에서는 간호사에게 하던 일을 계속하라며 싫으면 퇴직하라고 요구한 경우가 있었고, 지방의 한 병원장은 불법 진료행위를 기록으로 남긴 간호사를 격리실에 가두고 30분 이상 욕설과 폭언을 하기도 했다고 간호협회는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간호협회는 비실명 대리신고 자문변호사단을 통해 간호사들이 익명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할 수 있도록 돕고, 불법진료를 지시한 의사와 의료기관장을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 "의료법 위반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고용에 위협을 가하는 의료기관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."<br /><br />간호협회는 또 오는 16일까지 반납된 면허증을 모아 보건복지부를 항의 방문하는 한편,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관의 파면을 요구할 계획이어서 간호법을 둘러싼 갈등은 상당기간 이어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홍서현입니다. (hsseo@yna.co.kr)<br /><br />#대한간호협회 #준법투쟁 #불법진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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