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선관위 특혜 채용' 전수조사에 나선 국민권익위원회가 다음 주부터 선관위에서 38일 동안 현장 조사를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정승윤 권익위 부패방지 부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문조사관 등 모두 32명으로 특별조사단을 꾸렸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 인력은 권익위 자체 21명에 더해 경찰청과 인사혁신처에서 각각 4명과 2명을 파견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권익위는 최근 7년간 전·현직 선관위 직원들의 특혜 채용과 승진 의혹을 모두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조사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고발이나 수사 의뢰, 징계 처분을 요구하고 부당하게 임용되거나 승진된 게 확인되면 취소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0911321650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