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추가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한미 북핵 수석대표가 오는 1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나 대북 공조 방안을 모색합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의 협의에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의는 양국 북핵 수석대표가 올해 들어 갖는 4번째 대면 협의로, 양측은 전화 협의를 포함해 수시로 소통하며 대북 공조를 이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0923195256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