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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"'길 없는 길' 가겠다"...내년 총선 도전 의사? / YTN

2023-06-12 148 Dailymotion

총선을 앞두고 관심을 받는 인물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손을 꼭 잡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입니다. <br /> <br />조 전 장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문 전 대통령을 만난 사실을 공개했는데요. <br /> <br />사진 함께 볼까요? <br /> <br />경남 양산 평산마을의 문 전 대통령 책방을 찾은 조국 전 장관. <br /> <br />문 전 대통령과 나란히 서서 책방지기 역할도 하고, 술도 한 잔 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조 전 장관은 무간지옥의 시련을 감내하고 있다며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'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이 부정되는 퇴행의 시간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,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'길 없는 길'을 걸어 나가겠다.' <br /> <br />내년 총선에 도전하겠다는 뜻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는데요. <br /> <br />앞서 민주당에서는 조 전 장관 출마 가능성에 대해 이런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[조응천 / KBS 라디오 '최경영의 최강시사' (지난달 12일) : 저희한테 내로남불 딱지가 딱 달라붙은 게 언제입니까? 조국 사태 때 아닙니까? 저희가 조국의 강을 확실하게 건넜습니까? 아직도 못 건너고 언저리에서 헤매고 있는데 지금 강으로 풍덩 빠지자는 이야기예요, 그러면.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? 제가 보기에는 정권 심판이 아니고 야당 심판으로 갈 겁니다, 다음 총선이.]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조 전 장관이 내년 총선에 나오려고 꼼수를 부린다며 지금 할 일은 죗값을 어떻게 치를지 고민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민수 / 국민의힘 대변인 :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전 장관 그리고 측근들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고합니다. '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' 굳이 가지 마십시오.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5년에 대해 국민께 속죄하고 죗값을 달게 받는 것이 당신들이 가야 할 유일한 길임을 기억하길 바랍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근 (kimdaege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1209131930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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