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 "체포동의안 부결 유감…엄정 수사로 사건 규명"<br /><br />민주당 전당대회 '돈 봉투 의혹'을 수사 중인 검찰은 윤관석·이성만 의원의 국회 체포동의안 부결과 관련해 유감을 표하고, 이와 관계없이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검은 오늘(12일) "국회의 체포동의안 부결에 따라 구속영장에 대한 법원의 심문절차가 아예 진행될 수도 없게 된 상황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검찰은 "부결과 관계없이 전당대회 금품 살포 및 수수와 관련된 수사를 엄정하게 진행하여 사안의 전모를 명확히 규명해 나가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김지수 기자 (goodman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