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 대동해 전 남친 가게서 행패…40대 법정구속<br /><br />모친과 함께 전 남자친구 가게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40대 여성이 법정 구속됐습니다.<br /><br />인천지법은 스토킹 범죄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, 폭행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A씨의 어머니에게는 벌금 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해 8월 전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인천 부평의 한 피시방에 찾아가 3차례 스토킹하고 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됐습니다.<br /><br />재판부는 "A씨의 죄질이 좋지 않고, 과거 마약범죄를 저지른 전력도 있어 실형이 불가피하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웅희 기자 (hlight@yna.co.kr)<br /><br />#인천_부평 #스토킹 #법정구속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