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갖고 있다며,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장관은 어제(13일)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관한 해수부 대응책을 묻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의 질의에, 일본 수산물 규제 문제는 생수 문제와는 완전히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우리 수산물에 대해서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약 3만 건을 검사했지만, 기준치를 넘는 방사능 검출 사례는 전혀 없었다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1403060895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