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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하이밍 논란 속 한미일 안보수장 회의…조태용 출국 / YTN

2023-06-14 79 Dailymotion

[조태용 / 국가안보실장] <br />나오셨으니까 제가 한두 말씀을 드리겠는데요. 그 정도 하고 들어가겠습니다. 이번에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가 있어서 동경에 가게 됐습니다. 작년 9월 1일날 회의가 있고 한 9개월 만에 열리는 회의입니다. 제가 3월 30일 안보실장으로 일을 시작하고 나서 바로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를 갖자고 해서 일자 조율을 쭉 해 왔는데 이번 일자가 잡혀서 가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 점에서 안보, 북한 그리고 경제 안보, 첨단 기술들 모든 부분에 있어서 우리의 국익을 좀 더 확보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한미일 3자 협의, 또 한미 협의, 한일 협의 등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. 대단히 감사합니다. <br /> <br />한중관계에 대해서는 상호존중, 공동이익 두 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에 놓고 한중 간의 관계를 발전시키자. 또 건강하게 발전시키자 하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변함없는 입장입니다. 그런 점에서 한중관계의 건강한 발전에 도움이 안 되고 역행하는 그런 일들은 없어야 한다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. 감사합니다. <br /> <br />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고요. 제 말씀으로 갈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한중일 정상회의는 지금 한국이 의장국을 맡을 차례입니다. 그래서 중국과 일본에다 한중일 정상회의를 하자고 하는 의향을 전달하고 지금 외교 채널 간에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민국으로서는 한중 간에도 건강한 관계 발전을 희망하고 또 한중일 간의 협의체도 잘 발전시키겠다고 하는 그런 중심 잡힌 의연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. <br />한중관계에 대해서는 제가 아까 드린 말씀으로... 한중관계에 대해서는 제가 드린 말씀으로 우리 정부가 가지고 있는 원칙과 입장을 잘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. <br /> <br />부연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. 제가 싱하이밍 대사라는 말을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. 왜냐하면 제가 안보실장입니다. 우리나라의 외교안보를 총괄적으로 조정해 나가는 자리를 맡고 있는 입장에서 주한중국대사에 대한 이러쿵저러쿵하는 얘기는 얘기하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의 당당함과 국격에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. <br /> <br />한중일 정상회의는 정상 차원에서 한중일 필요해서 만든 겁니다. 그렇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공동의 이익이 되기 때문에 중국과 일본이 우리의 의장국으로서의 요청에 호응해서, 부응해서 올해 중에 열릴 수 있기를 저희가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감사합니다. <br /> <br />당연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21&key=2023061412122172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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