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어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'대한민국 건설이 꿈꾸는 미래, 안전한 국민! 행복한 내일!'이라는 주제로 '건설의 날'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덕수 국무총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"건설업은 우리나라 국내총생산의 15%를 차지하는 경제의 든든한 기둥"이라며 "우리 건설산업이 세계 4대 해외 건설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상수 건단련 회장은 기념사에서 "코로나 팬데믹이 끝남에 따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산업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"라며 "건설업이 경제위기 극복의 구원투수로 나서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각 분야에서 큰 공로를 세운 건설인 109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동우 (dw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61603254740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