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둔화가 이어지고 있지만 수출이 바닥을 다지는 모습에 경기 하방 위험이 다소 완화했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발표에서 최근 수출이 전반적으로 바닥을 다지는 듯한 모습이라면서 상반기에 안 좋았던 지표들이 조금씩 개선되는 조짐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재부는 3분기부터는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, 공급 단가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며 중국 경제활동 재개,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도 유효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수출이 회복과 함께 하반기 경기가 살아나 '상저하고'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61613515640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