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부가 모의평가와 대학수학능력 시험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대한 감사에 착수합니다. <br /> <br />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평가원이 교과 과정 내에서 문제를 출제하라는 대통령 지시를 제대로 이행했는지에 대해 총리실과 함께 합동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장 차관은 이어,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는 분명하다며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분야는 수능에서 배제하라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앞서 6월 모의고사에서 교과과정 외 출제를 문제 삼아 대입을 담당하는 이윤홍 인재정책기획관을 대기 발령하고, 후임으로 심민철 디지털교육기획관을 임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1622535608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