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수능의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마지막 모의평가가 전국 2,088개 고등학교와 431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도 지난해와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평가원은 2009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했다면서 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은 수험생이라면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재학생 51만4천여 명, 졸업생 8만6천여 명 등 모두 60만7백여 명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재학생 7,018명, 졸업생 277명이 더 지원해 지원자 수는 7,295명이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똑같이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수학, 영어, 한국사 및 탐구, 제2외국어/한문 영역의 순서로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정답은 이의신청을 거쳐 9월 17일에 확정 발표되며 채점 결과는 10월 2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0509541970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