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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 "대법원 판결 아쉬워...산업계 미칠 파장 우려" / YTN

2023-06-16 1,316 Dailymotion

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 파업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대법원이 원심 판단을 뒤집고 파기환송한 일에 대해 현대차는 "대법원 판결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"는 입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는 "산업계에 미칠 파장도 우려된다"면서 "판결문을 면밀하게 검토해 파기환송심에 잘 대응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법원은 어제(15일) "개별 조합원에 대한 책임 제한 정도는 노조에서의 지위와 역할, 쟁의행위 참여 경위나 정도, 손해 발생에 대한 기여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"고 판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현대차는 지난 2010년 비정규직 파업에 참여해 울산공장 일부 라인을 점거한 노조 조합원을 상대로 20억 원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을 냈고, 1·2심은 불법 쟁의행위에 참여한 만큼 조합원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61623092407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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