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때 진행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서 비리 혐의가 대거 적발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탈원전 범죄동맹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정부의 졸속 탈원전 정책과 함께 추진된 신재생 에너지 확대 사업을 둘러싼 비리가 수백 건에 달하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표적·정치 감사라고 반발하는 민주당을 겨냥해 국민 혈세에 빨대를 꽂아 배를 불려 온 범죄 카르텔을 그냥 놔두라는 말이냐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철규 사무총장은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군산을 찾아 새만금 사업을 거론한 것과 관련해 행정부와 입법부, 권익위까지 동원한 혈세 도둑질이라며 바다를 빙자한 대장동 게이트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1703153432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