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, 인천서 '오염수 방류' 규탄대회 참석…여 "괴담 정치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이 인천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저지하기 위한 집회에 참석합니다.<br /><br />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(17일) 오후 4시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리는 규탄대회에 참석해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과 정부의 대응을 비판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온갖 비리와 굴욕외교 등으로 공당의 책무를 포기한 민주당이 괴담 정치로 수산업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이다현 기자 (ok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