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질랜드에서 20대 청년이 저녁 시간에 중국 식당 세 곳을 돌며 도끼를 휘둘러 4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과 목격자들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지 시간 어제 밤 9시쯤 24살 청년이 북오클랜드 외곽 알바니에 있는 중국 만두 식당과 마라탕 식당 등에 잇따라 들어가 식사 중인 손님들에게 둔기를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갑작스럽게 공격을 당한 손님 4명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거나 퇴원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장에서 범인을 붙잡아 조사 중이며 그가 왜 이런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62016170534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