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이스피싱 총책 징역 20년…역대 '최고형' 선고<br /><br />보이스피싱 범죄 총책이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동부지법은 중국에서 강제 송환된 보이스피싱 총책 A씨에게 징역 20년과 추징금 5억7,0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국내 보이스피싱 사기 혐의 재판 가운데는 최고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보이스피싱 정부합동수사단은 피해자 중 한 명이 극단 선택을 하는 등 피해가 심각한 점 등이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정래원 기자 (one@yna.co.kr)<br /><br />#보이스피싱 #범죄총책 #최고형 #추징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