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쏘아 올린 공이 수능 불안과 불신의 파장을 불러왔다며, 불필요한 사회 혼란과 국력 낭비라고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어제(21일) 회의에서 고등교육법 34조 5항은 대입 전형 계획 공표에 관해 교육부 장관은 시험 기본 방향 등을 4년 전에 공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지난 3월, 입시는 4년 예고제라 윤석열 정부 입시는 문재인 정부에서 정해진 것이고 윤석열 정부는 다음 정부 입시를 정한다고 말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4년 예고제는 입시제도의 급변이 가져올 사회적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조항인 만큼 윤 대통령은 이 법 조항을 알고 계셨는지 이 장관은 답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2206372253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